수시 원서 접수(9월10~14일) 후 9월 말부터 수능 이후 12월 초까지는 대학별 고사(논술, 면접, 전공적성검사 등)가 시행된다. 대학별 고사의 집중적 준비기간인 9월, 대학별 기출문제와 경향성을 바탕으로 수시 대학별 고사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1. 자신에 맞는 전형과 대학을 선정해야
수시는 정시와 달리 학생 성향에 근거한 선발방식이 다양하다. 이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사회의 인재상과 관련성이 크다. △교과성적 중심의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성적 추이를 통해 학생의 꾸준함과 성실함을 △교과성적과 비교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자기소개서 또는 추천서를 통해 학생의 활동성과 미래지향성을 △논술 중심의 논술전형은 객관적 자료와 주관적 의견의 논리적 구성을 통해 융합력과 설득력을 △특기자 및 예체능학과 실기 중심의 실기전형은 개인의 특기와 예술적 발현을 통해 창의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학생들은 자신이 어떤 인재인지 확인한 뒤 학생부 교과성적과 지원 대학의 내신 실질반영비율을 고려해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이처럼 대학별 고사 준비의 가장 중요한 지점은 자신에게 맞는 전형과 대학을 선정하는 순간이다.
2. 논술중심전형, 대학별 경향성으로 집중 준비해야
논술로 지원할 대학을 선택할 때 논술 구조와 내용의 치밀성 및 객관성이 높은 학생은 평가(비판)문제나 의견문제 반영 비율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논술 준비 기간이 짧은 학생은 문항당 답안 분량이 비교적 짧은 대학이나 수능 최저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유리하다. 이때 대학별 논술 비중과 내신 반영 비율이 중요하다. △성균관대, 건국대, 숙명여대 등 총 14개 대학은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일괄 합산해 선발하며 논술 반영 비율이 60% 이상이다. 특히 중앙대, 동국대는 교과 20%로 내신 반영 비율이 낮다. △이화여대, 한국외국어대 등 14개 학교는 논술 반영 비율이 70%로, 논술의 영향력이 크다. 특히 경희대는 교과 21%, 연세대 원주, 경북대, 부산대는 교과 20%로 내신 반영 비율이 낮고 한양대는 학생부종합 30% 반영으로 특이하다. △서강대, 덕성여대, 아주대는 논술 반영 비율이 80%로 매우 높다. 특히 서강대는 교과 10%로 내신 반영 비율이 낮다. △연세대, 서울시립대는 논술 반영 비율이 100%로 논술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특히 서울시립대는 1차 논술 100%, 2차 논술 60%의 반영 비율을 보인다. 따라서 대학별로 기출문제를 통한 경향성, 모의논술을 통한 올해 출제 유형, 평가 기준 및 예시 답안을 통한 대학별 합격 수준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3. 면접중심전형, 대학별 심화질문에 적극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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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 S논술입시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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