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 '월계수' 커플 탄생? 현우♥표예진, 핑크빛 열애

입력 2018-09-03 09:15   수정 2018-09-03 15:33


두 번째 '월계수' 커플의 탄생이다. 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이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우와 표예진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한 이후 인연을 맺고 지난 6월부터 연애 중이라고 TV리포트는 3일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커플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고 드라마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스튜디어스 출신으로 2015년 연예계에 데뷔,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눈도장을 받았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현우, 표예진 커플 이전에 결혼까지 성사된 이들이 있다. 바로 조윤희, 이동건 부부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고 임신 소식을 전하며 초고속 부부가 된 바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