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문서24' 서비스 개통식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왼쪽 세번째), 지대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서24'는 일반 국민과 기업, 단체가 PC를 이용해 인터넷으로 관공서에 공문서를 제출하거나 받을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서비스이다.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지난해 관공서에서 취급한 1,380만 건의 종이문서를 '문서24' 서비스로 대신하면 연간 1,39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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