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18-09-04 09:05  


0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장 초반 43,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03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4% 오른 4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2,7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에 밀리지 않고 계속 상승해서 43,300원(+1.64%)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4.2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6.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8.2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4%, 54.9%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와이지엔터테인먼트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빅뱅 없어도 걱정 말아요 - 신한금융투자, 매수 (재개시)
08월 23일 신한금융투자의 한경래, 윤창민 애널리스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1) 블랙핑크의 빌보드 차트 진입으로 높아진 글로벌 팬덤 확대 가능성, 2) 보이그룹(위너,아이콘)의 성장세, 일본 진출 가속화, 3) 세그룹(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모두신인급 계약 조건으로 수익성 개선(GPM 18F 32.0% → 19F 33.1%)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재개시)',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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