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일 포스코켐텍은 장 초반 61,7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8월 31일 이후 4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4% 오른 6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9,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8,600원(-0.68%)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61,700원(+4.5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61,500원(+4.24%)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4.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30.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5.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3%, 65.9%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7.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포스코켐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침상코크스와 음극재가 밀어주고, 끌어주고 - 이베스트투자증권, Buy (initiate)
08월 27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하늘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켐텍에 대해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매출액은 2017년 기준, 포스코켐텍(별도) 전체의 3.3%에 불과했다. 확정된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하는 생산설비 증설 등을 고려할 때, 2020년에는 약16%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매출규모는 약 6.3배 증가해 연평균 성장률 150%를 예상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initiate)', 목표주가 '7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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