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일 한국유리는 장 초반 59,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5월 09일 이후 3개월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 오른 5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7,9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7,800원(+1.58%)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59,900원(+5.2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59,800원(+5.1%)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이 시간 매수 창구 상위 -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신한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CJ제일제당 우, 삼성SDI 등이 있다.
[표]한국유리 거래원 동향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850억(+1.6%), 영업이익 44억(-4.1%)
한국유리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85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4%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41%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47%에 랭킹되고 있다.
[표]한국유리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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