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29.88% 상승하며 장을 마친 한국유리는 장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9.07% 상승한 80,6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은 80,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80,300원(+8.66%)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85,700원(+15.9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85,300원(+15.4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850억(+1.6%), 영업이익 44억(-4.1%)
한국유리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850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04%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141%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38%, 하위 47%에 랭킹되고 있다.
[표]한국유리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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