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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중심타자 최형우(35)가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로 6년 연속 홈런 20개를 쳤다. 이승엽에 이어 두 번째다.
최형우는 8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1로 앞선 5회 2사 2, 3루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양창섭의 슬라이더를 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최형우는 시즌 20번째 홈런을 채우고 6년 연속 20홈런 이상의 기록을 달성했다.
은퇴한 '라이언킹' 이승엽이 1997∼2012년(2004∼2011년은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 가장 긴 8시즌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린 이래 두 번째로 긴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이다.
5시즌 연속 홈런 20개 이상을 친 선수로는 양준혁·박재홍·마해영·타이론 우즈(이상 은퇴)·박병호(넥센 히어로즈)·이대호(롯데 자이언츠) 등 6명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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