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유가 장시작과 함께 9.69% 상승한 32,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2,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2,000원(+8.84%)까지 밀렸다가 다시 32,650원(+11.05%)까지 크게 올라 주가 변동폭이 큰 가운데, 현재는 32,350원(+10.03%)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48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5.7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5.7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8.6%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대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능성 비료 전문업체로 국내 M/S 1위업체 - 유진투자증권, NR
09월 04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대유에 대해 "동사는 B2B, B2C 영역 전반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음. B2B 시장에서 농협의 전국 판권 점유율이약 93%, 시판 판권 점유율도 약 48% 수준으로 전국적 영업망을 통해 3,00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함. 또한 농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영농교육, 농사성공공모전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민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음. 특히 회사설립 이후 42년간 구축해 온 신뢰 관계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향후 동사의 시장 지배력 유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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