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솔이 연구원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2021년까지 연평균 13% 안정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전자상거래 시장과 동반하는 안정적 외형 성장 외에도 마켓리더가 부재한 시장 구조로 인한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개인 및 중소 쇼핑몰 중심의 온라인 전문몰 성장세가 견고하고, 패션 및 직구 등 전문몰 성장으로 쇼핑몰 운영 솔루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패션 전문몰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개하는 자회사 의류, 화장품 등 상품 소싱사업도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일본 전자상거래 플랫폼 시장은 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정 연구원은 "성장 잠재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기대감은 충분히 유효하다"면서도 "국내 사업 대비 낮은 마진과 쇼피파이 등과의 일본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확대 가능성이 대두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본격적인 이익 성장기에 진입하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0억원, 2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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