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최수종, 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나혜미, 박성훈 등이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로 오는 15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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