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세아제지는 장 초반 48,7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9월 12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9% 오른 4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7,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8,700원(+3.51%)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48,600원(+3.29%)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1.9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13.4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35.3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3.2%, 62.6%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7일 연속 14.3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아세아제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중국 환경규제 최대 수혜의 골판지, 올해 PER은 고작 4배! - 하나금융투자, BUY(신규)
09월 03일 하나금융투자의 이정기, 김두현, 이동건 애널리스트는 아세아제지에 대해 "아세아제지의 주가는 연초 이후 약 2배 이상 상승했다. 중국 환경규제 시행에 따른 고지 가격 급락 영향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실적이 큰 폭 증가한 데 기인한다. 하지만, 하나금융투자는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 여전히 주가 상승 여력을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경쟁사와는 달리 애널리스트 분석 리포트가 부재했으며, 최소한 향후 2~3년간 견조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81,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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