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가 합작한 ‘슈나이더-KTE’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능형 배전반을 제조하는 한국 생산기지 역할을 맡는다. 빌딩과 공장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지능형 배전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36년 프랑스에서 철강 중장비 조선 등 제조업체로 시작해 20세기 들어 전력 자동화 및 제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했다. 1975년 한국에 진출해 전력기기와 에너지 관리 사업 등을 펼쳐왔다. KTE는 1979년 국내에 설립된 선박 및 해양플랜트 전기·제어기기 전문 업체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술력을 갖춘 양사가 협력해 연내 수주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누적 수익률 350% , 변호사 공증 수익률 257.9% , 대박 종목 공개 ! (바로확인)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