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을 제조하는 프라코가 다음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7일 프라코는 지난 1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내고 공모규모 및 일정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코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7000~1만1000원으로 예정 공모금액은 218억~343억원이다. 다음달 15~16일 수요예측(기관투자가 대상 사전청약)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달 22~2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1989년 설립된 프라코는 삼보모터스의 자회사로 자동차용 플라스틱 부품·금형 전문기업이다. 국내 고객사뿐 아니라 유럽으로 고객사 저변을 넓히기 위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또 자율주행차량의 필수 부품으로 꼽히는 SCC(Smart Cruose Control) 커버에도 주력하고 있다.
프라코는 지난해 매출 6748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에 순이익 95억원을 냈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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