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당초 오는 30일 지급할 예정이었던 자재 대금을 열흘 앞당겨 21일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설까지 협력사들에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후 경영 악화로 3년간 구조조정과 자구안 이행 과정을 거쳤으며, 올 상반기 11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 현금 흐름이 ‘플러스’(4900억원)로 돌아섰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강재 가격 인상, 더딘 시황 개선 등 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면서도 “그동안 모회사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납품업체에 도움이 되도록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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