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09시 43분 신세계 I&C은 전 거래일보다 5.24% 오른 15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42,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40,000원(-2.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51,000원(+5.59%)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50,500원(+5.24%)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902억(+16.5%), 영업이익 28억(-41.4%)
신세계 I&C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90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8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1.4%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97%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2%, 하위 27%에 랭킹되고 있다.
[표]신세계 I&C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그룹사 리테일테크의 핵심 - 이베스트투자증권, NR
09월 10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는 신세계 I&C에 대해 "SSG페이의 올해 거래액 목표는 2조원, 가입자수는 500만명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거래액 8,400억원을 달성해 목표였던 8,000억원을 상회. 올해 2분기말 가입자수 또한424만명을 기록해 증가 속도를 바탕으로 판단했을 때, 거래액 목표 달성은 충분히 가능한수준으로 전망. SSG페이의 거래액 비중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합산해 87%수준인 것으로 추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NR'를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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