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결 기자 ] 서울 도심 한복판인 무교동·다동·서소문 일대가 45년 만에 재정비된다. 구역별 전면 철거 방식이 아니라 개별 건물마다 정비하는 소규모 재개발 방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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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다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중구 무교동 45, 다동 115, 을지로1가 31 일대 10만9965㎡다. 서소문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서소문동, 태평로2가, 남대문4가 일대 9만1488㎡다.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은 서울역과 맞닿은 중구 남대문로5가 395 일대 9만1872㎡다.
서울시는 지역별 역사성·정체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각 구역을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무교·다동과 서소문 일대가 처음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1970년대는 대규모 철거 후 대형 건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재개발이 계획됐다”며 “이번에 정비구역을 변경하면 기존 도시와 도로 여건을 고려해 구역을 소규모로 정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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