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박 회장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비롯해 경협에 대한 북측의 의지는 확실히 있다는 걸 느꼈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평양시내도 엄청 발전한 점”이라며 “남북경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확인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박 회장은 “북한 경제 제재가 계속되는 상황이어서 제2개성공단을 언급할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도 “이번 방북과 회담에 대해 전체적으로 참가자들 만족도가 높다.90점 정도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번 성과로 개성공단 정상화에 대한 가능성을 봤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개성공단 정상화는 북한 경제제재가 해제되면 북측이 우선적으로 윈하는 내용이라는걸 확인했다”며 “이번 평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측에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조기 정상화를 바라는 의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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