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스마트 물류 분야 선도 기업 진코퍼레이션이 스마트팩토리 쇼룸 리뉴얼 행사를 진행했다.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팩토리 쇼룸은 자사 기술은 물론이고 스마트공장 관련 기업의 기술을 모아 보여주는 곳이며 안성사업장에 지난해 9월 오픈했다.
스마트팩토리 쇼룸은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 기술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아이디어가 융합된 솔루션으로 구축돼 있다. 스마트 팩토리 쇼륨은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로지스틱스(물류), 스마트 스토어(가게), 스마트 랩(연구소), 스마트 IoT(사물인터넷)와 관계된 솔루션 등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진코퍼레이션은 이번 리뉴얼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스마트 로지스틱스 솔루션을 개선했다. △로봇과 RFID(무선인식) 솔루션 △모바일 랙(Mobile Rack) △창고관리시스템(WMS) △비전솔루션(Vision Solution) △데이터 게더링 솔루션(Data Gathering Solution) 등이 대표적이다.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는 "작년 스마트팩토리 쇼룸 오픈 할 때 1년에 한 번씩 최고로 엄선된 솔루션을 업데이트하겠다고 약속했는데 바로 오늘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트너들과 연계해 더욱 발전된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코퍼레이션은 SBA가 부여하는 '하이서울 PR 대상'도 수상했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서울시 소재의 유망 중소기업 및 제품을 인증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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