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09시 23분 현대해상은 전 거래일보다 5.15% 오른 3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38,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8,300원(+1.19%)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39,800원(+5.15%)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신종증권 발행 성공과 배당매력도 꾸준 - 교보증권, BUY
09월 18일 교보증권의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현대해상에 대해 "현대해상의 2017년 당기순이익은 4,643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소폭 감소가 예상되지만 기저효과 고려시 양호한 수준임. 전체 손해율 83.2%로 전년 대비0.2%p 증가할 전망인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 기인함. 사업비율은 20.8%로 전년 대비 0.5%p 상승이 예상되며, 투자영업이익은 1조 1,230억원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 예상"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000원'을 제시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4%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UBS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씨엘이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바이오닉스진, 이스타코 등이 있다.
[표]현대해상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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