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은 자동차 및 산업용 벨로즈를 만드는 회사다. 벨로즈는 배관 시스템에 장착돼 온도 변화에 따른 배관의 팽창과 수축, 진동을 잡아주는 부품이다. 전방 산업의 업황이 좋지 않은 탓에 SJM 실적도 부진하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방 수요 부진과 멕시코 법인의 초기 적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영업이익은 9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부채 비율이 18.7%로 낮고, 순현금이 400억원으로 시가총액의 66.6%를 차지할 정도로 재무 구조가 우수하지만 낮은 수익성이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 송 연구원은 “실적이 나빠져 주당 배당금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순자산)이 0.36배 수준이지만 주가 반등에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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