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은 농협홍삼 한삼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문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삼성제약의 액상캡슐 제조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공동개발, 양사의 해외망을 활용한 해외 시장 공동 판촉,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안전성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추진한다.
국내 홍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연간 약 1조8500억원 규모다. 농협홍삼은 2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국내 6대 홈쇼핑 및 해외수출 등 다양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김기호 삼성제약 대표는 "삼성제약의 전문 기술력과 농협홍삼의 우수한 제품이 만나 제조부터 포장까지의 모든 생산 과정에 있어 전문성과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사 모두에게 동반성장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제약은 최근 새롭게 공개한 까스명수 광고를 시작으로 액상소화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판촉에 나서고 있다. 동시에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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