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일 오전 10시 01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 거래일 대비 1.08% 오른 3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날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37,3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36,200원(-2.43%)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37,500원(+1.08%)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06.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8.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8.5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5%, 37.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4일 연속 189.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대우조선해양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기술력과 건조원가 두 가지 모두 우월하다 - 하나금융투자, BUY
10월 01일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전세계 조선업 전문가들에게서 대우조선해양은 LNG 분야 기술을 선도하면서 가장 낮은 건조원가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경쟁 조선소들과비교해 가장 먼저 영업실적 개선과 현금흐름 개선을 보여주고있다. 대우조선해양 매출실적에서 해양비중이 줄어들고 LNG선을 비롯한 선박 건조량이 늘어나면서 선박 건조마진이 개선되고 순차입금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