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드림캐쳐 일본 진출…11월 데뷔 싱글 등

입력 2018-10-05 18:16  

드림캐쳐 일본 진출…11월 데뷔 싱글

지난해 1월 싱글 앨범 ‘악몽(惡夢)’으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 드림캐쳐가 일본 음악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내달 21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음반 ‘왓(What)’을 내기에 앞서 도쿄와 오사카에서 프로모션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왓’은 드림캐쳐가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얼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의 타이틀곡을 일본어로 번안한 곡이다. 이 음반에는 국내 데뷔 싱글 ‘체이스 미(Chase m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어 신곡 ‘아이 미스 유(I miss you)’도 실린다.

NCT 127, 美 폭스11 ‘굿데이 LA’ 출연

그룹 NCT 127(사진)이 오는 9일 미국 폭스11 채널의 생방송 모닝쇼 ‘굿데이 LA(Good Day LA)’에 출연해 인터뷰한다. ‘굿데이 LA’는 1993년부터 25년간 평일 아침마다 방송되는 미국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12일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미국 데뷔 프로모션에 나선 NCT 127은 이 밖에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NBC ‘액세스 할리우드’, 연예 채널 E!의 ‘이! 뉴스(E! News)’ 등에 출연한다.

백현, 빌보드 ‘아티스트 100’ 84위

엑소 백현이 6일자로 발표된 빌보드 ‘아티스트 100차트’ 84위에 올랐다. 빌보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K팝 솔로 가수가 이 차트에서 낸 가장 높은 성적이다. ‘아티스트 100차트’는 음원 다운로드·스트리밍 횟수, 음반 판매량,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기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집계한다. 백현은 최근 로꼬와의 협업곡 ‘영(YOUNG)’으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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