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2018100814477_01.17952529.1.jpg)
8일 카카오 및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오는 10일 열리는 과방위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국회 측에 통보했다.
카카오 측은 김 의장이 최근 입안의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대화가 좀 불편할 수 있다고 양해를 구하는 입장도 국회 측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김 의장이 생애 처음으로 국감에 출석함에도 포털 뉴스 편집 논란 및 가짜뉴스 유통 대책 등 질의의 칼날을 정면으로 맞닥뜨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노웅래 과방위원장은 "고가 단말기, 가짜뉴스 문제 등 국민의 중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국정감사에 참석을 전면 거부하는 행위는 아주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행태"라며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