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하다고 무심코 챙겨 먹은 간식. 크기는 작지만 다이어트에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출출함을 견뎌내기엔 몰려오는 식탐으로 후유증이 더욱 큰 것만 같다. 체중감량 중일수록 먹는 것에 더운 신경 써야 할 것. 롱런하는 다이어트를 위해선 참기보단,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살찔 걱정 덜어줄 건강한 다이어트 간식 삼총사를 소개한다.
닭가슴살 스틱
식사와 식사 사이 배가 고플 때, 가벼운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외부 활동을 하거나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는 직장인들에게 제대로 된 간식을 챙겨 먹는 것은 어려운 일.
‘굽네 슬림포켓 닭가슴살 스틱’은 실온보관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밀을 첨가하지 않았으며 닭고기 특유의 잡내를 없애고 감칠맛을 살려 깔끔한 끝 맛을 낸다. 더불어 당류와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탱글탱글한 식감과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군고구마
다이어트 간식하면 단연 떠오르는 고구마. 달콤함과 포만감을 동시에 챙겨주는 식자재로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의 적인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계절을 불문하고 고구마를 직접 쪄서 들고 다닌다는 것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굽네 미니 군고구마’는 최첨단 시설에서 특허받은 기술로, 고구마의 겉껍질만 얇게 벗긴 후 그대로 구워 속껍질의 쫀득함을 살린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 고구마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달콤함은 그대로 간직했다. 특히 우유와 함께 먹으면 한 끼 식사로서의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다.
닭가슴살 김치만두
다이어트 식단은 단조롭고 맛이 없을 것이란 오해. 오해는 오해일 뿐이다. 다이어트의 대표 식품인 닭가슴살도 다양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굽네 닭가슴살 김치만두’는 쫄깃한 메밀피 속 부드러운 국내산 닭가슴살과 아삭한 김치가 꽉 찬 건강한 만두로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김치를 듬뿍 넣어 칼칼하고 개운한 맛이 일품으로 맛없는 다이어트 식단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3분간 데워먹으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밖에서도 맛있는 김치만두를 먹을 수 있다. (사진출처: 굽네몰)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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