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추화정이 제572돌을 맞은 한글날을 축하했다.
추화정은 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572번째 생일을 맞은 한글날을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인증샷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은 한글의 날. 57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예쁜 우리말 사용해요”라는 손글씨 멘트가 쓰여진 종이를 들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추화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화정은 한글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영어로 된 한글날 축하 멘트를 함께 업로드 해 국내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추화정은 최근 대만의 공연과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10월 중 솔로 데뷔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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