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설희, 섹시 이미지 벗을까…3년 공백 후 BJ 컴백

입력 2018-10-11 14:24  


배우 윤설희가 아프리카TV BJ로 3년 만에 복귀한다.

윤설희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한경닷컴에 "윤설희가 오늘 오후 8시 BJ로 첫 방송을 한다"며 "자유 토크 형식으로 옆집 언니, 누나처럼 편안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설희는 2009년 마약 투약 및 밀반입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2014년 영화 '먹이사슬'로 복귀했던 윤설희는 '거짓말2014', '환상', '두 번째 엄마', '7공주 대리운전', '새폴더2', '나쁜수업' 등에 출연해 왔다. 하지만 2015년 이후 영화, 드라마에서 찾아볼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관계자는 "반복적으로 선정적인 작품에만 섭외가 와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을 우려해 작품 출연을 자제해 왔다"며 "그러던 중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됐고, BJ를 도전하게 됐다. BJ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향후 작품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윤설희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화, 목, 토요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며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고 어설프겠지만 많이 와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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