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과 제휴를 맺은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는 T맵을 운영하는 SK텔레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니웍스와 협업해 이 같은 내용의 ‘T맵 주유할인’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카드를 T맵에 등록한 뒤 T맵 제휴 주유소에서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ℓ당 최대 50원씩 청구할인해준다. 주유 할인 기능을 갖춘 삼성카드일 경우 두 가지 혜택이 중복 적용된다.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30여개다. 내년까지 700여개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업종과 제휴를 확대하며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