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부진한 '유명무실' 中企전용매장

입력 2018-10-14 17:13  

[ 김기만 기자 ]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돕기 위해 마련한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의 지난해 매출은 104억8200만원이었다. 116억5800만원을 기록한 2016년보다 10.1% 줄었다. 인천공항과 갤러리아, SM서울, 신세계 본점 등 대다수 면세점 내 매장 매출이 급감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 매출도 2016년 47억원에서 지난해 44억원으로 줄었다. 중소기업 제품 판매가 부진함에 따라 전용 판매장에 입점하는 기업과 취급 품목도 감소세를 보였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