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도 피해갈 수 없는 다리 부기, 셀럽들이 전하는 부기 완화 팁

입력 2018-10-15 10:59  



대중의 선망의 대상이 되는 스타들. 배우부터 아이돌까지 스타들이라면 누구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부러움을 사는 워너비가 되곤 한다. 그러나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 완벽함을 자랑하는 스타들일지라도 ‘부기’에 있어서는 안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하거나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되는 의상을 입어야 하는 스타들의 경우 특히나 부기와 끝나지 않는 전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걸그룹 레드벨벳에서 부동의 센터를 자랑하는 아이린은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지압 슬리퍼를 착용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발의 발바닥 부분에 조약돌이 부착돼 신기만 해도 지압 효과를 주는 지압 슬리퍼를 자주 착용하며 다리 부기를 관리한다고.

몸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소유는 다리의 부기를 족욕과 마사지를 통해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단순히 활동량이 늘어나 다리가 붓는 이들이라면 소유처럼 하루를 마무리할 때 족욕으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부은 다리를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해 피로를 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이처럼 스타들도 피해갈 수 없는 부기. 몸이 붓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먼저 과도한 염분 섭취가 부기를 불러올 수 있다.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내액이 조직 세포로 과다하게 유입돼 부기가 생긴다.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도 부기가 발생한다. 특히나 잠들기 전에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게 되면 자는 동안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게 하는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돼 얼굴이나 손, 발 등이 붓기 쉽다.

이러한 일상적인 원인 외에도 몸이 자주 붓는다면 여러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콩팥질환, 심장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 간 질환, 하지정맥류 등의 질환은 부기를 유발하니 특별한 이유 없이 몸이 자주 붓고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에 내원해 제대로 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신체 여러 부위 중 특히 다리가 손 쓸 수 없을 만큼 많이 붓고 통증까지 느껴진다면 단순한 부기가 아닌 하지 정맥 부전 등의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의 여의치 않다면 스타들이 전하는 몇 가지 팁을 실행해봄과 동시에 의약품의 힘을 빌리는 것도 좋다.

한림제약의 ‘안토리브 캡슐’은 유럽산 적포도엽의 건조엑스로 폴리페놀을 그 유효성분으로 한다. 널리 알려진 항산화 효과 외에도 순환부전으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의 개선에 효과적이라 다리 부기, 통증 등 하지 정맥 부전으로 인한 불편감을 개선하는데 효과적. 이러한 제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이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부기를 타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잊지 말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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