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일기획은 장중 22,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200원(+0.9%) 오른 2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2,2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1,750원(-2.25%)까지 비교적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지만, 상승 반전해서 현재 22,450원(+0.9%)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3.1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9.0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64.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3%, 38.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6일 연속 순매수, 4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제일기획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자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10월 11일 한국투자증권의 최민하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9,329억원, 매출총이익은 2,651억원, 영업이익은 439억원으로전년동기대비 각각 6.4%, 7.0%, 25.1%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405억원)를 웃돌 것이다. 전년동기 매출총이익이 역성장하며 부진했던 중국(-16.9% YoY), 북미(-7.3% YoY) 등 지역의 10%대 외형 성장 재개, 해외 자회사등의 이익 개선으로 레버지리 효과가 커질 것이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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