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네오디안테크놀로지가 9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가 대종네트웍스로 바뀔 전망이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470만588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1주당 발행가액은 1700원으로 총 약 80억원 규모다. 신주는 올해 7월 설립된 회사인 대종네트웍스가 받아간다.
오는 12월6일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가 현재 제이에스앤파트너스에서 대종네트웍스로 바뀐다. 8월 28일 이현진 외 9명(지분율 23.47%)에서 제이에스앤파트너스(9.23%)로 최대주주가 바뀐 지 4개월여 만이다.
네오디안테크놀로지는 지앤씨파트너스를 상대로 1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1주당 1885원에 신주 52만9973주를 발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증자"라며 "회사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납입 능력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3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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