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5일 부림저축은행의 기업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 10개 투자적격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이다.
이재우 한국신용평가 연구원은 “담보부 기업 대출 위주 사업구조, 효율적 비용 통제, 양호한 수익성, 우수한 자본완충력 등을 고려했다”며 “다소 부진했던 자산건전성 지표도 최근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1983년 부림상호신용금고로 설립된 부림저축은행은 경기 안양(본사)과 군포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다. 2011년부터 현재 사명을 쓰고 있다. 최대주주인 이건선 대표이사가 지분 67.8%를 갖고 있으며 이 대표의 특수관계자가 나머지 지분 32.2%를 들고 있다.
이 저축은행의 지난 6월 말 총자산 규모는 3251억원, 대출채권은 2415억원, 예수금은 2305억원이다. 올 상반기 거둔 순이익은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증가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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