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목)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빌딩 다산홀
절세전략 및 성공 빌딩투자 노하우 소개
한경닷컴이 오는 10월 18일(목)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제 2회 무조건 성공하는 빌딩투자’ 세미나를 연다.
12년간 국세청에서 근무한 한주희 예종세무그룹 대표세무사와 십여년간 100여건의 빌딩거래를 성사시킨 오동협 원빌딩부동산중개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한 세무사는 양도소득세 중과 문제와 임대사업 포괄 양도, 부동산 취득 시 자금출처 소명 등 투자자들이 자주 실수하고 헷갈려 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매수시에 자금출처에 대한 소명을 준비하면서 명의도 같이 따져봐야 한다. 정확한 나의 재산상태를 확인하고 소비패턴도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명의에 대한 고민도 해야한다. 명의문제는 매도 문제와도 연결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하며 “다주택자들이 집을 정리하며 꼬마빌딩이나 중소형 빌딩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하지만 그동안 아파트 투자만 해본 경우가 많아 가치산정이나 세금 등에서 취약한 부분이 많다. 짧은 시간이나마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직원으로 입사해 팀장과 임원을 거쳐 대표가 되기까지 빌딩 거래 분야에서 겪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다.
2015년 이후 매년 중소형 빌딩시장의 거래동향이 어땠는지 그 현황을 짚어보며 올 하반기와 내년 시장의 흐름을 전망해볼 예정이다.
아울러 빌딩 투자에 있어 기본기에 해당하는 가격 상승요인과 리모델링에 대한 이해, 투자지역 선정의 요령, 기타 유의해야 할 포인트, 건폐율과 용적률, 일조권 사선제한 등을 정리한다.
오 대표가 가장 큰 비중을 두는 부분은 다양한 실제 투자사례를 살펴보는 것이다. “교과서적인 투자원칙 못지 않게 생생한 실사례를 뒤짚어 보는 것이 성공 투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세미나에서 강의 외 궁금한 사항을 개별적으로 질의하는 참석자들이 많았으나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어 여의치 못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이번에는 원빌딩부동산중개의 임원들이 나서서 충분한 개별 상담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3만3000원이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한다. PC와 모바일을 이용한 신청은 한경부동산 내 세미나 안내페이지(http://www.hankyung.com/edition_2018/building1018)에서 할 수 있다.
QR코드를 이용하면 바로 연결된다.
문의 : 02-3277-9966, 02-3277-9913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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