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차 소유는 이미 건물주…"집은 전세"

입력 2018-10-16 10:19   수정 2018-10-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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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건물주임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한 소유는 수입이 많을 것 같다는 청취자와 DJ 장항준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소유는 "내 명의의 건물이 있지만 집은 전세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 집을 가장 먼저 사드리고 건물을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장항준은 "진짜 효녀"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2010년 씨스타 싱글 앨범 '푸시푸시'로 데뷔한 소유는 지난해 5월 그룹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음원퀸'으로 거듭난 소유는 지난 10월4일 신곡 '까만밤'을 발표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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