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 33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 거래일보다 10.42% 오른 1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12,2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2,150원(+1.25%)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3,300원(+10.8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3,250원(+10.42%)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4.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1.7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3.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2.3%, 74.3%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19.5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네오위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지스타가 터닝포인트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10월 05일 신한금융투자의 이수민, 이문종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에 대해 "포트나이트의 개발사 에픽게임즈는 11월 15일부터 열릴 지스타 2018(국내 최대 게임쇼)의 메인스폰서로 선정되었다. 지스타를 전후로 본격적인 포트나이트의 마케팅이 진행되겠으며 PC방 서비스 일정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네오위즈는 포트나이트의 PC방 서비스 담당사로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면 포트나이트 PC방 이용시간에 비례한 이용료 수익이 반영된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