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동서화합 및 국민대화합 어울림 한마당’ 제13회 2018 영·호남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에서 행정신문 총무이사 고성민씨가 웅변 부문 금상(도의회장상)을 수상했다.
고성민씨는 지난달 16일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과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한 제14회 전국 우리말 대회에서 일반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어 이번 대회에서 국민 대통합을 주제로 전라남도의회의장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번 그의 우수한 발표력을 선보였다.
이에 그는 “지역 간의 갈등과 경쟁, 정당 간의 의견 차이가 첨예하게 대립하여 좁혀지지 않고 있는 현 실정에서 끊임없이 서로에 대한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고 입장을 공감하여 생각의 통합과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이룩하자”고 호소력 깊게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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