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 참여업체는 주방용품 제조사인 (주)한일프리머스, 섬유 원단절단기 업체인 삼성엔에코, 실내용 전광판 업체 ㈜에이엘, 친환경페인트 생산업체 프리바이오㈜, 기능성 스킨케어 제조?판매사 플라스티코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들 기업은 제품특성에 맞게 사전에 섭외?발굴한 해외 바이어들을 방문해 총 42건의 개별상담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엔에코는 제품에 관심을 보인 캐나다 바이어 M사와 C사를 방문해 현장에서 2000 달러 상당의 계약을 맺었다.
프리바이오(주)도 제품에 긍정적 관심을 보인 바이어와 상담을 해 대용량 제품 수출에 대한 가격을 협상하고 1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플라스티코스(주)는 화장품 전문매장 세포라에 납품중인 미국 바이어를 만나 FDA 인증취득 시 1년 이내 납품가능성을 타진하면서 50만달러 가량의 상담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 행사장 임차료, 현지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신흥수출시장 중심으로 중소 유망기업을 파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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