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제25회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낙안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2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낙안읍성 세계인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 해 농사의 수고를 위로하고 마을 간 화합을 도모하는 백중놀이를 시작으로, 성곽쌓기 재현, 큰줄다리기 등 전통놀이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또 동춘서커스와 채향순중앙무용단, 대취타, 퓨전국악 공연 등 볼거리와 길쌈, 짚물공예, 목공예 부스 등 체험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 기간 '제5회 순천 전통음식 페스티벌'과 '제3회 낙안읍성 전국사진촬영대회'도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를 통해 순천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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