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쿨 캠프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단국대학교 가 경기지역 비즈쿨 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1박 2일간 기업가정신을 향상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016년부터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고등학생 대상 비즈쿨 캠프를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창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제공해 많은 학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비즈쿨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추가 실시해 더욱 효율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고등학교 대상의 비즈쿨 사업을 중학교에도 확대해 창업 소외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비즈쿨 초·중·고등학교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업 멘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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