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먹자' 트와이스 다현X정연 출격…'진실의 콧구멍' 맹활약 예고

입력 2018-10-18 15:03  


오는 19일(금) 방송되는 SBS '폼나게 먹자'에 최초의 걸그룹 게스트이자 최연소 게스트인 트와이스 다현, 정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폼나게 먹자' 녹화에 참여한 다현과 정연은 식재료를 찾아가기 위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배를 타는 여정을 시작했다. 어리둥절한 채로 배에 탑승한 다현과 정연은 어디로 가는 건지, 식재료 힌트는 없는지 폭풍 질문을 던지며 식재료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팬들에게 익숙한 정연의 ‘진실의 콧구멍’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서만 반응한다는 ‘진실의 콧구멍’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바다에서 찾는 식재료를 위해 연달아 배를 타야 한다는 사실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경규는 “너무 뻔하다. 이런 건 흔하다. 절대 환호를 지르지 않겠다’는 등 호언장담을 했다. 하지만 식재료를 보자마자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환호성을 지르며 식재료의 크기에 끝없는 감탄사를 내뱉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트와이스와 함께 찾은 식재료는 겨울 제철 식재료로 잘 알려진 ‘굴’이었다. 그러나 이곳에서 굴은 여름에 먹는 가장 맛있는 식재료라는데, 이번주 ‘폼나게 먹자’에서는 제철에 대한 기존 고정 관념을 깨고 식재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진짜 제철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 할 예정이다.

이밖에 ‘분자요리의 대가’ 신동민 셰프도 ‘폼나게 먹자’에 출연한다.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폼나는 한상’을 위해 찾아온 신 셰프는 직접 붓글씨로 메뉴판까지 만들며 환상적인 맛과 플레이팅의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폼나는 코스 요리를 맛본 다현은 “맛있으면 0칼로리”, “더 없나요?”, “너무 잘 먹어서 하루 만에 볼이 올라온 것 같아요”라며 ‘폼나는 한상’을 만끽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씹기 싫고, 삼키기 싫다. 이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며 ‘폼나는 한상’에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폼나게 먹자'는 오는 19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