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 참가한 193개 스타트업 가운데 상당수는 GS그룹을 비롯해 벤처투자자 액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 전문업체) 등과 공동 연구개발, 해외 진출, 투자를 놓고 2차 상담을 하고 있다. 무역협회 설문에 응답한 147개 스타트업은 총 24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협업검토 중인 상담은 109건(45%)에 달한다. 이어 협의진행 37건(15%), 추가상담 확정 22건(9%) 등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반려용품을 개발하는 바램시스템의 서병조 대표는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판로 개척까지 대기업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G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진출도 곧 결실을 볼 것”이라고 했다. 바램시스템은 지난 9월 GS홈쇼핑으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