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경기 부진 고려해야"-이베스트

입력 2018-10-19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국은행이 향후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경기 부진을 고려하면 금리를 인상해야할 이유가 없다고 19일 분석했다.

최광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10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했지만 금융정책에 대한 발언 강도는 더 강해지는 모습"이라며 "소수의견도 2명으로 늘어나면서 시장의 금리 인상 기대감은 좀 더 확대됐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 부진을 감안하면 금리 인상 요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한은이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견조한' 성장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라는 단어로 바꾼 이유는 더 이상 견조한 성장이라는 단어를 쓰기에 성장률이 견조하지 않다는 의미"라며 "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은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물가 상승의 원인도 유가상승, 임금 인상, 공공비용 인상이라는 비용이 원인인 만큼 한은의 긴축 스탠스로의 변화가 조심스럽다"며 "경제성장은 견조하지 못하고, 비용이 아니면 물가도 상승하지 않는 만큼 굳이 기준금리를 인상해야 할 요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