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더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7차전에서 구원 등판했다.
그는 소속 팀이 1 대 2로 뒤진 3회 선발 투수인 줄리스 샤신 대신 공을 잡았다. 헤이더는 대타로 나선 키케 에르난데스, 맥스 먼시까지 삼진 처리했다.
4회 들어서는 선두 타자 매니 마차도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5회에는 크리스 테일러를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오스틴 반스를 삼진으로 끝내는 등 호투하고 있다.
현지 지역 매체는 "헤이더가 2~3이닝은 던질 것"이라며 "밀워키는 3이닝 동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7일 이후 사흘간 휴식을 취한 헤이더를 앞세워 밀워키는 역전을 노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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