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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청구’가 직전 최고가 대비 7500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달 정부의 ‘9·13 부동산 시장 안정 대책’ 시행 이후 종합부동산세 등 세부담 증가, 대출 규제 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해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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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84㎡(16층)는 지난 6일 17억3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9월 기록한 최고가(18억500만)에서 7500만원 떨어졌다. 지난 2월엔 15억3000만원에 거래된 주택형이다. 전용 59㎡는 지난 8월 최고 14억3000만원에 손바뀜한 뒤 아직 실거래 등록은 없다. 인근 W공인 관계자는 “매수자 매도자 관망세가 짙은 상황에서 보유세 부담에 일부 매물이 하나둘 나오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1998년 1월 입주했다. 2개 동, 347가구로 이뤄진 소단지다. 전용면적은 59~84㎡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반포대교, 한남대교 등이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교육시설로는 신동초, 신동중, 경원중, 반포고 등이 가깝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뉴코아아울렛,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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