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한국전자전에서 발굴기술 100건 선보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4~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KES 2018)에 참가해 특구기술 홍보와 기업상담을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특구재단은 이번 전자전에서 그간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100건의 공공기술을 선보인다.

기업지원 컨설팅은 연구개발, 특허,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창업 초기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심도있는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자전에서 연구소와 대학의 보유기술을 기업에 연결해 기술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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