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사진) 판매 경로를 확대한다.
르노삼성은 24일 트위지를 홈쇼핑인 CJ오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9시40분으로 예정돼 있다.
구매 신청을 한 소비자는 전국 각 지역의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트위지를 살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전기차 보조금과 문서 접수 등을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5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출고 시 100만원 할인(현금 구입 기준)과 옵션(선택 사양)인 창문, 정품 액세서리 등의 혜택을 준다.
트위지는 최고 속도가 80㎞/h로 최대 80㎞를 달릴 수 있다. 별도의 충전기 없이 가정에서 220V 콘센트를 이용해 3시간30분이면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차체 크기가 일반 승용차 3분의 1에 불과해 좁은 골목길을 다닐 수 있고 주차하기도 편리하다. 오토바이보다 안전하고 비 오는 날 운전도 쉽다. 그만큼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김진호 르노삼성 이사는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접점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며 “트위지의 장점이 고객에게 생생하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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