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퍼런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학회와 콘텐츠미래융합포럼, 한국모바일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양국의 게임산업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과 베트남의 게임산업 발전과 관련 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은 ‘아시아 게임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위 회장은 “베트남의 향후 발전 전략은 기존의 조선이나 자동차 같은 중후장대형 산업의 발전경로가 아닌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하는 경로 단축형의 ‘캐치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팜 안 뚜안 베트남 사회과학원 국장은 “베트남의 3대 성장엔진 중 하나인 ICT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게임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과 인력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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