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급락장서 경기방어주 '선방'…SK텔레콤 1%↑

입력 2018-10-25 09:17  

급락장에서 유틸리티 통신 등 경기방어주 성격의 주식들이 선방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SK텔레콤은 전날보다 4500원(1.62%) 오른 2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노무라 DSK SG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도 각각 0.7%와 0.1%의 오름세다.

앞서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이날 한국 증시의 상황도 좋지 않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두 2% 이상 급락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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